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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YMCA 창립 80주년
청소년운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오로라

우리 쉼터의 특별한 쉼의 공간, 『별의 자리』

by 놀자 2026. 8. 7.
후원자들의 손길로 완성된 로라핑들의 쉼과 이야기의 공간


로라핑(쉼터 이용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 ‘별의 자리’​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삭막했던 옥상 한편이 이제는 텃밭을 가꾸며 바람, 하늘을 느끼며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따뜻한 쉼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작은 화단에 담긴 큰 마음  작가님과 운영위원장님의 세심한 손길로 탄생한 화단

‘별의 자리’ 한편에는 로라핑들과 상담원들이 함께 가꾸어 갈 작은 화단도 마련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은 좋은 자재를 직접 고르고 하나하나 손질하며 화단의 틀을 만들고, 그 안에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흙을 차곡차곡 채워주셨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화단일 수 있지만, 로라핑들에게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직접 식물을 돌보며 작은 성장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후원자님들의 땀방울로 완성된 이 화단은 이제 로라핑들과 쉼터 종사자들의 손길을 더해 천천히, 그리고 예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별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평상의 존재 이유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후원자님들께서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직접 목재를 나르고 하나하나 손으로 조립하며 머릿속에 그려두었던 설계를 현실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기초 작업부터 프레임 제작, 데크 시공, 마감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쉬운 과정은 없었지만, 로라핑들을 위한 마음에 정성과 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덕분에 삭막했던 옥상은 근사하고 따뜻한 쉼, 예술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묵묵히 손을 움직여 주신 작가님과 위원장님, 그리고 이 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층 데크 문을 열고 나가면 은은한 나무 향기와 함께 '별의자리'​가 우리를 반깁니다.  고운 나무결과 어울리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쉬어갈 수 있습니다.

 

 

별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가까워지는 곳.                                                 
우리에게 이 평상은 함께 쉬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곁이 되어주는 공간입니다.

 

이것이 이 평상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지친 마음을 품고, 안전하게 머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곁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쉼터의 존재 이유입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은 이 공간에 머무는 로라핑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 곁을 지키는 종사자들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는 마음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힘을 내어 서로의 내일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 평상에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별을 하나씩 찾아가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 시간들은 별의자리에 오래도록 머물며, 로라핑들에게는 쉼이 되고 추억이 되어 다시 살아갈 힘을 전해 줄 것입니다. 소중한 시간과 정성, 로라핑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품 후원 및 재능기부자*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운영위원회 강정석 위원장, 재능기부 이성헌 화가.목수

목재 기부 성호목재  윤병원 대표, 마사토기부 식물정원 박용철 대표, 부양토기부 꽃 플라워 박민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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