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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YMCA 창립 80주년
시민운동

창원, 생활밀착형 10대 공약 제안

by 이윤기 2026. 6. 11.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산YMCA 회원들은 지역 2018년 지방선거 때부터 지역발전을 다루는 거대한 공약 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찾아서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5월 28일 11시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생활밀착형 10대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제안된 ‘창원형 기적의 놀이터’와 ‘어린이 통학로 개선 정책’, 2022년 선거 때 제안된 ‘노인 시내버스 무상요금 정책’은 당선된 시장들께서 제안을 받아들여 실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2달 전부터 300여명의 회원들이 각자 활동하는 모임에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 모임을 진행하여 약 50여 개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안받았습니다. 

 

이 중에서 이미 후보자들이 공약한 것과 규모가 큰 개발 정책을 제외하고, 31개를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1차 선정하였고, 온라인 조사를 통해 생활밀착형 10대 공약을 선정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대 공약은, 

  1. 마산 인공섬 시민 문화·휴식 공간 조성(61.8%)
  2. 창원시립 자연휴양림 조성(57.4%)
  3.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및 교통복지 확대(51.0%)
  4. 창원복합문화타운내 100만 원 공공 결혼식장 조성(44.1%)
  5. 청소년 공공 스터디카페 설치(42.6%)
  6. 시민 공론화 조례 제정 및 시민참여 확대(41.2%)
  7. 청소년 문화공간 확대 및 생활권 문화공간 조성(40.2%)
  8. 방치된 빈집 대책 마련, 안심귀가 환경 조성(37.3%)
  9. 학습동아리·취미모임·마을공동체 활동 지원(36.8%)
  10. 슝슝통통놀이터 확대 및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입주민 주도 놀이터 조성(34.8%)

이 밖에도 공공시설 파손즉시 신고 앱 구축,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안전한 자전거길, 근대문화유산 보전, 창원시 둘레길 화장실 설치, 전기누비자 보급, 반려동물 장례식장, 어른신 천원택시, 시립실버타운 등이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제안되었습니다.

생활밀착형 정책제안은 시민들의 삶의 경험에서 나온 구체적 제안이라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에 제안된 공약 중에서도 5년째 개관도 못하고 있는 창원복합문화타운 내에 100만원 공공결혼식장을 만들자는 제안이나 청소년을 위한 공공스터디카페를 만들자는 제안 그리고, 창원시에도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자는 제안 등은 그동안 어떤 시장 후보도 제안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제안이면서 청소년과 시민들의 삶에 직접 보탬이 되는 정책 제안들입니다. 

 

창원시장에 출마한 송순호, 강기윤, 강명상, 박정임 후보에게도 31개 생활밀착형 공약을 전달하고, 당선되면 인수위 때부터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줄 것을 제안하였는데요. 주요 후보들은 2~3가지 정책에만 유보 의견을 내고 모두 시장이 되면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문] 창원시장 후보에게,  시민의 삶에서 나온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창원시민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버스를 타고, 골목을 걷고, 공원을 이용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들입니다. 누구보다 우리 도시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산YMCA에는 어린이·청소년·청년·엄마모임·아빠모임·직장으로 구성된 다양한 회원 모임이 있습니다. 창원 곳곳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각자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찾아냈습니다.

 

8년 전 지방선거에서 마산YMCA 회원들은 창원형 기적의 놀이터와 어린이 통학로 개선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이러한 제안은 창원슝슝통통놀이터 조성으로 이어졌고, 어린이 통학환경 역시 조금씩 개선되어 왔습니다. 또한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31개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안했고, 그 가운데 노인 시내버스 무상 이용과 같은 정책이 실제로 시행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작은 제안이 단순한 의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도시를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산YMCA 회원들은 약 2개월 동안 각 회원 모임에서 정책 제안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은 마음 편히 머물 공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실질적인 돌봄과 생활 지원을 말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와 이동권을 이야기했고, 시민들은 안전한 골목길과 깨끗한 생활환경, 걷기 좋은 도시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50여 개 정책 중 31개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선정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조사도 진행하였습니다. 시민들은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복지영역 선호도 조사에서는 다음 정책들이 선택되었습니다. 

1.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및 교통복지 확대

2. 창원 100만 원 공공 결혼식장 조성

3. 청소년 공공 스터디카페 설치

4. 청소년 문화공간 확대 및 생활권 문화공간 조성

5. 학습동아리·취미모임·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 생활·환경·문화영역 선호도 조사에서는 다음 정책들이 선택되었습니다. 

1. 마산 인공섬 시민 문화·휴식 공간 조성

2. 창원시립 자연휴양림 조성

3. 시민 공론화 조례 제정 및 시민참여 확대

4. 방치된 빈집 대책 마련, 안심귀가 환경 조성

5. 공공시설 파손즉시 신고 앱 구축(신속대응)

 

이 외에도 생활권 공공도서관 확대, 창원형 노인놀이터 조성, 반려동물 공공문화 조성, 생활밀착형 돌봄정책,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보행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들을 시민들이 제안하였습니다.

 

우리는 빅트리 같은 랜드마크나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시민들 삶을 실제로 바꾸는 정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통학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청소년이 마음 편히 놀고 쉴 수 있는 공간, 어르신이 쉬어갈 수 있는 벤치, 깨끗한 골목길, 걷고 싶은 거리, 안전한 자전거 길이 시민의 삶을 바꾸고 도시의 품격을 만듭니다.

 

시민들은 보여주기식 개발보다 삶의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속도보다 안전을, 랜드마크보다 동네 쌈지 공원을, 행정이 주도하기보다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를 발전을 바랍니다.

 

창원시장 후보님께 요청드립니다.

시민의 삶에서 나온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십시오. 생활 속 작은 불편들을 정책으로 연결해 주십시오. 그리고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를 만드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생활밀착형 정책은 작은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바라는 정책입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고,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입니다.

 

2026 5 28

 

마산YMCA 회원으로 활동하는 창원시민 일동

 

https://www.youtube.com/watch?v=KvggEtkeBVI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6766

 

“100만 원 공공예식장 만들어주세요”… 마산YMCA 창원시장 후보 생활밀착형 공약 제안 - 경남도

마산YMCA 회원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생활밀착형 공약’ 31가지를 제안했다.마산YMCA는 28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www.idomin.com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8059400052

 

마산YMCA,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생활밀착형 정책 31개 제안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마산YMCA는 경남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시민들이 선정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공약으로 반영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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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nnews.co.kr/mView.php?idxno=15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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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6406

 

[사설] 유권자가 정책보고 뽑는 선거 만들어 가야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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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domin.com

 

https://v.daum.net/v/2t8HUW1yHy

 

창원시장 후보들, 마산YMCA 회원 정책 제안 대부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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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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